안유수(에이스침대 회장·사진) 재단법인 에이스경암 이사장은 7일 설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 5942포(1억2000만 원 상당)를 경기 성남시와 이천시에 기탁했다. 20여 년째 기부를 실천 중인 안 이사장은 2010년, 2014년, 2016년, 2017년에는 소방관 치료비, 사기 진작, 순직 자녀 장학금 지원을 위해 각각 3억 원씩을 전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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