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한 쇼핑시설 건물에서 불이 나 200여 명이 긴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9일 오전 10시 56분쯤 울산 남구 뉴코아아울렛 10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 37분여 만인 오후 1시 33분쯤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사다리차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는 한편, 건물 내에 있던 200여 명을 긴급 대피시켰다. 오후 3시 현재까지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불은 지하 7층, 지상 12층짜리 쇼핑시설 건물 10층에서 시작됐다. 이날 10층에서는 볼링장 입점을 위해 공사가 진행 중이었고, 인테리어업체 근로자들이 작업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나면서 연기와 불꽃이 건물 창문 등으로 뿜어져 나와 일대 상공으로 퍼져 시민들이 놀라기도 했다.
경찰은 용접 작업 중에 불티가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당시 작업자들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곽시열 기자 sykwak@munhwa.com
9일 오전 10시 56분쯤 울산 남구 뉴코아아울렛 10층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2시간 37분여 만인 오후 1시 33분쯤 진화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차와 사다리차를 동원해 화재를 진압하는 한편, 건물 내에 있던 200여 명을 긴급 대피시켰다. 오후 3시 현재까지 다행히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불은 지하 7층, 지상 12층짜리 쇼핑시설 건물 10층에서 시작됐다. 이날 10층에서는 볼링장 입점을 위해 공사가 진행 중이었고, 인테리어업체 근로자들이 작업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불이 나면서 연기와 불꽃이 건물 창문 등으로 뿜어져 나와 일대 상공으로 퍼져 시민들이 놀라기도 했다.
경찰은 용접 작업 중에 불티가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당시 작업자들을 상대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울산=곽시열 기자 sykwa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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