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속 여제’ 이상화(29·스포츠토토)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1000m 출전을 포기했다.

대한체육회는 13일 “이상화가 14일 예정된 여자 1000m에 출전하지 않는다다”고 밝혔다. 500m에 집중하기 위해서인 것으로 풀이된다. 이상화는 이날 예정된 대표팀의 1000m 훈련 명단에도 제외됐다.

훈련 명단엔 박승희(26·스포츠토토)와 김현영(23·성남시청)만이 이름을 올렸다.

이상화는 2010 밴쿠버, 2014 소치동계올림픽 여자 5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화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500m와 1000m, 두 종목 출전권을 확보했지만, 500m 3연패에 초점을 맞춰 훈련을 진행해왔다.

강릉 = 손우성 기자 applepi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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