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사무실에 의문의 백색 가루가 전달돼 한때 소동이 벌어졌다고 뉴욕포스트가 13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쯤 백색 가루가 담긴 봉투가 건물 우편물실에서 발견됐다. 봉투에는 구체적인 발신인 주소 없이 ‘홍콩’으로만 표시돼 있었다. 즉각 특별경호팀과 해독팀이 현장에 출동해 조사에 들어갔고 인체에는 무해한 것으로 확인됐다. 사건 당시 오바마 전 대통령이 사무실에 있었는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앞서 12일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의 장남 트럼프 주니어의 부인이 거주하는 뉴욕 아파트에 의문의 백색 가루가 배달됐다.
김다영 기자 dayoung817@munhwa.com,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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