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한달간 도서展 등 행사

서울 강남구는 구립 도곡정보문화도서관 개관 5주년을 맞는 3월 한 달 동안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특강과 전시회가 준비돼 있다. 김주대 시인(3월 14일)과 김탁환 소설가(3월 16일), 강원국 작가(3월 17일) 등 유명인들이 강사로 나서 주민들에게 글쓰기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어린이들에게 친근한 야생동물의 이야기를 담아낸 방글 작가의 그림책 ‘어느 날’ 전시회와 ‘연도별 베스트 대출 도서전’도 눈길을 끈다. 3월 17일에는 개관 5주년 기념식과 함께 생일 컵케이크 만들기, 조이매직 서커스 등이 진행된다. 프로그램별 참가신청은 3월 7일부터 도서관 홈페이지(http://dogoklib.gangnam.go.kr)를 통해 하면 된다.

지난 2013년 3월에 개관한 도곡정보문화도서관은 지상 3층에서 6층까지 연 면적 2930㎡, 열람석 600석으로 강남 최대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3층엔 어린이자료실, 유아자료실, 디지털자료실이 있고 4층엔 종합자료실과 책사랑방이, 5층엔 일반열람실이 자리하고 있다. 신연희 구청장은 “도서관이 지식과 감성의 공간이자 평생학습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육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노기섭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