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대비하지 않으면 늦습니다. 4차 산업을 대비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하루빨리 찾아야 합니다.”
올해부터 울산형 4차 산업 육성에 팔을 걷은 전경술(사진) 울산창조경제본부장은 산업수도 울산이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에 나선 이유를 이같이 밝혔다. 전 본부장의 목표는 조선산업 등 침체된 주력산업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현재 울산의 경제를 4차 산업 육성을 통해 새판을 짠다는 것이다.
그는 “현재 울산시가 준비 중인 울산형 4차 산업 육성사업은 주력산업 고도화·첨단화, 융·복합 신산업 육성, 스마트 제조혁신, 4차 산업혁명 혁신기반 등으로, 이 중 무엇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다”며 “울산시는 이들 사업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발전을 이끌어 온 산업수도의 위상을 되찾고, 4차 산업혁명 혁신성장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 본부장은 또 “신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는 3D프린팅산업, 게놈산업, 에너지산업 등도 착착 진행되고 있어 머지않아 일자리 증가와 글로벌시장에서의 경쟁력 강화, 수출 증가 등 많은 효과를 가져올 것”이라고 밝혔다.
울산 = 곽시열 기자 sykwa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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