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강릉시가 평창동계올림픽 대회 기간 시행해 왔던 차량 2부제를 부분 해제한다.

강릉시는 올림픽 기간 원활한 올림픽 행사와 경기 진행을 위해 실시한 차량 2부제 의무 시행을 22일부터 내곡동, 강남동, 성덕동 등 경기장과 먼 지역에 대해 부분적으로 우선 해제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강릉시는 또 올림픽 폐막일인 25일 오후 1시를 기해 차량 2부제를 전면 해제하기로 했다. 앞서 강릉시는 지난 10일부터 25일까지 매일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7시 30분까지 11개 동(洞) 지역을 대상으로 차량 2부제를 의무 시행해 왔다. 최명희 강릉시장은 “동계올림픽 기간 차량 2부제에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 원활하게 동계올림픽이 진행된 점에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들께서 불편을 감수하면서도 적극 참여해 올림픽 개최도시로서의 강릉이 세계 각국의 언론에 높게 평가되고 있다”고 말했다.

강릉=진민수 기자 stardust@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