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스마일리 캐릭터로 장식
유통가가 봄을 맞아 화사하게 단장하고 이벤트를 열어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다.
7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백화점은 새 봄을 맞아 ‘신세계 러브즈 스프링(Shinsegae loves spring)’이라는 주제로 모든 점포를 목련, 작약, 튤립 등 40여 개 봄 꽃 총 115만 송이로 꾸며 봄의 향기를 물씬 느낄 수 있게 했다.
본점에는 가로 7m, 세로 20m에 달하는 규모로 봄 꽃 정원과 같은 연출물을 매장 천장에 설치하고, 입구에는 키네틱 아트(움직이는 예술)를 설치해 2500여 송이 꽃이 다양하게 움직여 가족 단위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쇼핑백 역시 봄 꽃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이며, 매장에서 나오는 음악도 봄과 관련된 음악이 흘러 나오는 등 오는 31일까지 방문 고객들에게 완연한 봄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백화점은 봄을 맞아 업계 최초로 출시해 백화점을 비롯해 주유, 골프, 택시, 편의점 할인 등 남성의 소비패턴에 최적화한 남성 전용 카드 ‘신세계 멘즈라이프 삼성카드’를 선보여 남심(男心)을 유혹하고 나섰다.
현대백화점은 봄 시즌을 맞아 3월 한 달 간 ‘봄 웃음꽃 피다’를 주제로 캠페인을 열어 백화점 전체를 스마일리 캐릭터로 꾸미고, 스마일리 캐릭터를 활용한 식물도 사은품으로 내걸었다.
현대백화점도 11일까지 압구정 본점·무역센터점·판교점 등 전국 15개 점포에서 남성 고객을 위한 ‘멘즈 스프링 페어’를 연다.
롯데백화점은 봄·여름(S/S) 시즌을 맞아 3월부터 ‘롯데다움’이라는 콘셉트로 롯데백화점이 주도해 선보일 수 있는 차별화된 매장 구성과 상품을 선보인다. 롯데백화점은 상반기 매장 구성에서 편집매장을 확대해 올 상반기에 20여 개 편집매장을 오픈, 현재 전 점에서 운영 중인 89개의 매장을 100개 이상으로 확대한다.
갤러리아백화점은 ‘지금 봄의 시작’이라는 타이틀로 7일까지 ‘플라워 박스 경품 이벤트’를 진행, 당일 77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생화로 제작된 플라워박스와 함께 갤러리아 상품권 등을 증정하는 등 이벤트를 연다.
박세영 기자 go@munhwa.com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