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권 시세 상승세가 이어지면서 시장에는 벌써 봄기운이 완연한 양상이다. 투자수요에 이어 봄 시즌을 겨냥한 실수요자까지 겹치면서 금주에도 시세가 상승하고 있다. 초고가권에선 매수 주문이 누적된 이스트밸리가 강세를 이어가고 있고, 레이크사이드도 오랜만에 실거래가 진행되고 있다. 고가권에선 회원층이 두꺼운 서울이 급등했고 신원도 상승 폭이 확대됐다. 중가권 중 남서울의 시세 상승이 예사롭지 않고 수도권 근교의 기흥과 88도 강세를 유지하고 있다. 저가권 역시 전반적으로 상승 중이다.

이현균 회원권애널리스트

lhk@acegolf.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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