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부(사진) 전 연합뉴스 논설위원실 주간이 연합뉴스 신임 사장에 내정됐다. 국가기간뉴스통신사인 연합뉴스의 경영 감독 등 업무를 수행하는 뉴스통신진흥회는 8일 이사회를 열고, 사장추천위원회의 추천을 받은 후보자 3명에 대한 면접을 거쳐 조 전 주간을 연합뉴스 주주총회에 차기 사장 후보로 추천키로 의결했다. 조 사장 후보는 28일 열리는 연합뉴스 주주총회에서 사장으로 공식 선임될 예정이다. 새 사장의 임기는 3년이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