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區 평균의 10%P 웃돌아

서울 용산구는 2018년 일반회계 예산 기준 재정자립도가 41.08%를 기록,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5위를 기록했다고 12일 밝혔다. 7위권을 맴돌다 2단계 올라선 것이다.

구는 최근 주민들이 지역 살림살이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구청 홈페이지 행정정보란에 2018년 예산 기준 재정 현황을 공시했다. 올해 구 예산규모(세입예산)는 4251억 원이다. 본예산 기준으로 구 예산규모가 4000억 원대를 넘긴 건 올해가 처음이다. 구 예산규모는 종로·중구 등 유사 지자체 평균액(5233억 원)보다 982억 원이 적다. 하지만 재정자립도는 유사 지자체 평균(30.5%)보다 10.56% 높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건전한 재정 운용을 바탕으로 구민에게 꼭 필요한 정책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도연 기자 kdych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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