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의로 도로변 가드레일에 부딪치는 교통사고를 내고 1억 원에 가까운 보험금을 챙긴 전직 보험설계사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경찰서는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혐의로 A(63)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 씨는 지난 2013년부터 4년 동안 15차례에 걸쳐 군산과 김제 등지에서 고의로 교통사고를 내고 보험금 9400만 원을 챙긴 혐의다. 그는 미리 준비한 값싼 중고차를 가드레일 등 도로 시설물에 들이받는 수법으로 범행했다.
군산=박팔령 기자 park80@munhwa.com
군산=박팔령 기자 park80@munhwa.com
주요뉴스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