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이 후원하고 3M과 현대모비스가 협찬한 이날 행사에서 이철성 경찰청장,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 윤종기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교직원과 녹색어머니회원, 학부모, 학생 등 200여 명과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줄이기에 적극 동참하기로 다짐했다.
학생들은 등·하교 때나 우천·야간 시 도로를 횡단하는 어린이 보행자에 대한 시인성 확보를 위해 휘도가 뛰어난 형광 교통안전카드, 가방안전 덮개 등 교통안전용품을 전달하는 행사에 참석했다. 이어 체육관에서 열린 ‘안전 다운로드 현장교육’에 참가해 교통·소방·지진 안전교육을 체험했다. 학교 정문 앞에서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건너는 현장교육에도 참여했다.
2016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는 1만1264건의 어린이 교통사고가 발생해 14세 이하 어린이 1만4215명이 부상을 입었고 전년 대비 9.1%(6명) 증가한 71명이 목숨을 잃었다.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는 발생건수와 부상자 수가 전년도에 비해 각각 11.3%, 8.6% 줄었지만, 사망자 수는 전년과 동일한 8명이고 부상자 수도 510명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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