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역대 최단시간 득점
UEFA 챔스 통산 100호골
123경기만에…역대 최단경기
바르사,11년 연속 8강에 올라
리오넬 메시(31·FC 바르셀로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소 경기 100득점을 달성했다. 메시는 123경기 만에 100골을 작성했으며, 먼저 100호골 고지에 오른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레알 마드리드·137경기)보다 14경기가 빠르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에서 통산 117골을 유지하고 있다.
메시는 15일 오전(한국시간) 홈인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7∼2018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2득점, 1도움을 챙겼다. 전반 3분과 후반 18분에 골을 넣은 메시는 이로써 챔피언스리그 개인 통산 100골을 작성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통산 100골을 넣은 건 메시와 호날두뿐이다.
메시를 앞세운 바르셀로나는 3-0으로 승리했다. 지난달 21일 1차전(원정)에서 1-1로 비겼던 바르셀로나는 1승 1무로 8강전에 진출했다. 바르셀로나는 2007∼2008시즌부터 11년 연속 8강에 올랐다.
메시는 경기가 시작 128초 만에 결승골을 터트렸다. 메시의 프로 통산 601호 골이며, 개인 통산 역대 최단 시간 득점. 루이스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은 메시는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사각 지역이었지만, 메시의 슈팅은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의 가랑이 사이를 뚫고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메시는 전반 20분엔 우스만 뎀벨레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중앙선에서부터 3명을 따돌리고 페널티 박스 왼쪽까지 돌파한 메시는 오른쪽에서 쇄도하는 뎀벨레에게 공을 건넸고, 뎀벨레는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을 추가했다.
메시는 또 후반 18분 1골을 더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은 메시는 아크 왼쪽에서 문전으로 파고든 뒤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터키 이스탄불의 보다폰 아레나서 열린 베식타시와의 16강 2차전에서 3-1로 이겼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달 21일 1차전(홈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이상 스페인), 바이에른 뮌헨(독일), 유벤투스, AS 로마(이상 이탈리아), 맨체스터시티, 리버풀(이상 잉글랜드) 등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팀이 모두 확정됐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UEFA 챔스 통산 100호골
123경기만에…역대 최단경기
바르사,11년 연속 8강에 올라
리오넬 메시(31·FC 바르셀로나)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역대 최소 경기 100득점을 달성했다. 메시는 123경기 만에 100골을 작성했으며, 먼저 100호골 고지에 오른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레알 마드리드·137경기)보다 14경기가 빠르다.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에서 통산 117골을 유지하고 있다.
메시는 15일 오전(한국시간) 홈인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첼시와의 2017∼2018시즌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2득점, 1도움을 챙겼다. 전반 3분과 후반 18분에 골을 넣은 메시는 이로써 챔피언스리그 개인 통산 100골을 작성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통산 100골을 넣은 건 메시와 호날두뿐이다.
메시를 앞세운 바르셀로나는 3-0으로 승리했다. 지난달 21일 1차전(원정)에서 1-1로 비겼던 바르셀로나는 1승 1무로 8강전에 진출했다. 바르셀로나는 2007∼2008시즌부터 11년 연속 8강에 올랐다.
메시는 경기가 시작 128초 만에 결승골을 터트렸다. 메시의 프로 통산 601호 골이며, 개인 통산 역대 최단 시간 득점. 루이스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은 메시는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넣었다. 사각 지역이었지만, 메시의 슈팅은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의 가랑이 사이를 뚫고 골대 안으로 들어갔다. 메시는 전반 20분엔 우스만 뎀벨레의 골을 어시스트했다. 중앙선에서부터 3명을 따돌리고 페널티 박스 왼쪽까지 돌파한 메시는 오른쪽에서 쇄도하는 뎀벨레에게 공을 건넸고, 뎀벨레는 페널티 지역 오른쪽에서 강력한 오른발 슈팅으로 득점을 추가했다.
메시는 또 후반 18분 1골을 더 넣어 승부에 쐐기를 박았다. 수아레스의 패스를 받은 메시는 아크 왼쪽에서 문전으로 파고든 뒤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한편 바이에른 뮌헨은 터키 이스탄불의 보다폰 아레나서 열린 베식타시와의 16강 2차전에서 3-1로 이겼다. 바이에른 뮌헨은 지난달 21일 1차전(홈경기)에서 5-0으로 승리했다.
이로써 바르셀로나, 레알 마드리드, 세비야(이상 스페인), 바이에른 뮌헨(독일), 유벤투스, AS 로마(이상 이탈리아), 맨체스터시티, 리버풀(이상 잉글랜드) 등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팀이 모두 확정됐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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