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당국, 특전사 요원 전수조사

군이 특수전사령부(특전사) 요원용으로 공급했다가 특전사 요원들의 불만을 샀던 특수작전칼(Survival Knife·서바이벌 나이프)과 관련해 특전사 요원 전수조사를 거쳐 새 대검을 도입하기로 했다.(문화일보 1월 26일자 8면 참조)

16일 군 당국에 따르면 특수전사령부 예하 7개 여단과 1개 교육단에서 복무하는 특전사 요원들의 전수조사를 거쳐 특수작전칼 도입을 검토 중이다. 군 관계자는 “지난 15일부터 특수전사령관 지시에 따라 광범위한 여론 조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8월 이탈리아 폭스(FOX)사 칼을 선정했지만 특전사 요원들이 칼날 광택·손잡이 등이 부적합하다는 의견을 내놓으면서 논란이 됐다.

정충신 기자 csjun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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