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행정 종합관리계획’ 마련

서울 은평구가 올바른 건축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2018 건축행정 종합관리계획’을 시행한다. 은평구는 건축물의 체계적 관리로 공공성을 회복하고 올바른 건축문화 정착을 위해 이번 계획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상담전문가가 매주 수요일 무료 건축상담실을 열어 신축과 증축, 용도 변경 관련 건축상담을 한다. 신축 건물에는 ‘온나라부동산 포털 QR코드 스티커’를 부착하도록 해 신속한 건축물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 특히 공사감리자의 공사장 안전조치 이행확인을 받는 등 건축물 철거공사장 안전관리 대책을 적극 시행하기로 했다.

연면적 2000㎡ 미만인 소형 건축물은 분기별로 자치구간 교차점검을, 2000㎡ 이상 중·대형 건축물은 신고 건축물에 대해 연 1회 점검을 한다. 주민들에겐 주차장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거나 가구 수를 변경하는 등의 위법행위에 따른 행정조치 사항을 안내하는 등 위법건축물 사전 예방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체계적인 건축행정 종합관리를 통해 불법건축 행위를 근절하는 한편 전 직원이 위법건축물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등을 적극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양수 기자 yspark@munhwa.com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