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지로나戰서 4골 폭풍
50번째 해트트릭… 득점 2위
탈세 인정… 338억원 내기로
메시, 빌바오와 원정경기 1골
6게임 연속골… 득점선두 유지
바르사, 23승 6무 무패로 선두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31·FC 바르셀로나)가 화끈한 화력을 뽐내고 있다. 호날두는 8경기, 메시는 6게임 연속 득점 행진을 펼쳤다.
호날두는 19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지로나와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홈경기에서 4득점, 1도움을 챙겼다. 전반 11분, 후반 2분, 후반 19분, 후반 46분 연속골을 터트린 호날두는 루이스 수아레스(31·바르셀로나·21골)를 제치고 리그 득점 2위로 올라섰다.
지난달 11일 레알 소시에다드전부터 득점포를 가동한 호날두는 공식 대회 8경기(프리메라리가 6경기, 챔피언스리그 2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
호날두는 2017년 치른 리그 12경기에선 4득점에 그쳤지만 2018년은 다르다. 호날두는 최근 8게임에서 무려 17득점을 올렸고 특히 리그에서 14골을 넣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6-3으로 이기고 18승 6무 5패(승점 60)로 리그 3위로 올라섰다.
호날두는 전반 11분 토니 크루스가 왼쪽 측면에서 패스한 공을 잡아 페널티 지역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호날두는 1-1이던 후반 2분엔 카림 벤제마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고, 후반 19분 벤제마가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날린 슈팅이 골키퍼 손에 맞고 나오자 문전에서 오른발로 공을 집어넣어 자신의 50번째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호날두의 득점포는 후반 46분 또 터졌다. 크루스가 아크 왼쪽에서 문전으로 밀어준 공을 빠르게 침투하면서 오른발로 슈팅, 4번째 득점을 올렸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30분 득점을 올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우스만 뎀벨레가 내준 공을 받은 메시는 아크 정면에서의 왼발 슈팅으로 팀의 추가골을 뽑았다. 메시의 슈팅은 골대 오른쪽 아래 구석을 정확히 찔렀다. 바르셀로나는 2-0으로 승리하며 23승 6무(승점 75) 무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메시는 지난달 21일 첼시전부터 공식 대회 6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메시는 최근 6게임에서 8골을 넣었다. 메시는 리그 25골로 득점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호날두가 22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메시는 2009∼2010시즌(34골), 2011∼2012시즌(50골), 2012∼2013시즌(46골), 2016∼2017시즌(37골)에 이어 5번째 리그 득점왕을 노린다. 호날두는 2010∼2011시즌(40골), 2013∼2014시즌(31골), 2014∼2015시즌(48골)에 이어 4번째 득점왕을 꿈꾸고 있다.
한편 호날두는 탈세를 인정하고 스페인 재무부가 제시한 합의금을 내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호날두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세무당국은 호날두에게 2569만 유로(약 338억원) 납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1477만 유로(약 194억 원)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버진 아일랜드에 세운 페이퍼 컴퍼니를 활용, 조세를 회피했다. 행정 실수를 이유로 일부 금액을 자진 납세하려고 했지만 탈세 혐의를 벗지 못했다.
무죄를 주장하던 호날두가 탈세를 인정키로 한 건 최근 탈세에 대해 엄격한 잣대가 적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비 알론소(은퇴)는 무려 8년 6개월의 징역형을 구형받았다. 또 조제 모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앙헬 디 마리아(파리 생제르맹)가 탈세를 인정했다.
또 메시와 마르셀루, 루카 모드리치(이상 레알 마드리드) 등이 탈루액, 벌금을 납부키로 했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50번째 해트트릭… 득점 2위
탈세 인정… 338억원 내기로
메시, 빌바오와 원정경기 1골
6게임 연속골… 득점선두 유지
바르사, 23승 6무 무패로 선두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3·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31·FC 바르셀로나)가 화끈한 화력을 뽐내고 있다. 호날두는 8경기, 메시는 6게임 연속 득점 행진을 펼쳤다.
호날두는 19일 오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지로나와의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홈경기에서 4득점, 1도움을 챙겼다. 전반 11분, 후반 2분, 후반 19분, 후반 46분 연속골을 터트린 호날두는 루이스 수아레스(31·바르셀로나·21골)를 제치고 리그 득점 2위로 올라섰다.
지난달 11일 레알 소시에다드전부터 득점포를 가동한 호날두는 공식 대회 8경기(프리메라리가 6경기, 챔피언스리그 2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
호날두는 2017년 치른 리그 12경기에선 4득점에 그쳤지만 2018년은 다르다. 호날두는 최근 8게임에서 무려 17득점을 올렸고 특히 리그에서 14골을 넣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6-3으로 이기고 18승 6무 5패(승점 60)로 리그 3위로 올라섰다.
호날두는 전반 11분 토니 크루스가 왼쪽 측면에서 패스한 공을 잡아 페널티 지역에서 왼발 슈팅으로 골망을 갈랐다. 호날두는 1-1이던 후반 2분엔 카림 벤제마의 패스를 받아 왼발 슈팅으로 추가골을 넣었고, 후반 19분 벤제마가 페널티 박스 오른쪽에서 날린 슈팅이 골키퍼 손에 맞고 나오자 문전에서 오른발로 공을 집어넣어 자신의 50번째 해트트릭을 작성했다.
호날두의 득점포는 후반 46분 또 터졌다. 크루스가 아크 왼쪽에서 문전으로 밀어준 공을 빠르게 침투하면서 오른발로 슈팅, 4번째 득점을 올렸다.
메시는 바르셀로나의 캄프 누에서 열린 아틀레틱 빌바오와의 홈경기에서 1-0으로 앞선 전반 30분 득점을 올렸다. 오른쪽 측면에서 우스만 뎀벨레가 내준 공을 받은 메시는 아크 정면에서의 왼발 슈팅으로 팀의 추가골을 뽑았다. 메시의 슈팅은 골대 오른쪽 아래 구석을 정확히 찔렀다. 바르셀로나는 2-0으로 승리하며 23승 6무(승점 75) 무패로 선두를 유지했다. 메시는 지난달 21일 첼시전부터 공식 대회 6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했다.
메시는 최근 6게임에서 8골을 넣었다. 메시는 리그 25골로 득점 1위를 유지하고 있으며, 호날두가 22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메시는 2009∼2010시즌(34골), 2011∼2012시즌(50골), 2012∼2013시즌(46골), 2016∼2017시즌(37골)에 이어 5번째 리그 득점왕을 노린다. 호날두는 2010∼2011시즌(40골), 2013∼2014시즌(31골), 2014∼2015시즌(48골)에 이어 4번째 득점왕을 꿈꾸고 있다.
한편 호날두는 탈세를 인정하고 스페인 재무부가 제시한 합의금을 내기로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호날두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스페인 세무당국은 호날두에게 2569만 유로(약 338억원) 납부를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지난 2011년부터 2014년까지 1477만 유로(약 194억 원)의 세금을 납부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호날두는 버진 아일랜드에 세운 페이퍼 컴퍼니를 활용, 조세를 회피했다. 행정 실수를 이유로 일부 금액을 자진 납세하려고 했지만 탈세 혐의를 벗지 못했다.
무죄를 주장하던 호날두가 탈세를 인정키로 한 건 최근 탈세에 대해 엄격한 잣대가 적용되고 있기 때문이다.
사비 알론소(은퇴)는 무려 8년 6개월의 징역형을 구형받았다. 또 조제 모리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 앙헬 디 마리아(파리 생제르맹)가 탈세를 인정했다.
또 메시와 마르셀루, 루카 모드리치(이상 레알 마드리드) 등이 탈루액, 벌금을 납부키로 했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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