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4월 말부터 회원가입을 별도로 하지 않고도 ‘따릉이’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서울시는 ‘따릉이’ 2만 대 시대를 맞아 서비스 개선과 운영 효율화에 나섰다. 지금까지 ‘따릉이’를 이용하려면 회원에 가입한 뒤 본인 인증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4월 말부터는 별도 인증 없이 휴대전화로 전송된 인증번호만 입력하면 된다. 포털과 SNS 등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통해 인증이나 로그인을 할 수 있는 ‘간편 로그인 서비스’도 도입된다. 카드사나 ARS가 제공하는 ‘간편 결제방식’ 도입도 검토 중이다.
기본이용시간 초과 시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시간 단위를 30분에서 5분으로 변경해 이용자 부담도 완화한다.
기본이용시간 초과 시 추가 요금을 부과하는 시간 단위를 30분에서 5분으로 변경해 이용자 부담도 완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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