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연습장에 걸려있는 손님의 옷에서 상습적으로 금품을 훔친 5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대구 수성경찰서는 23일 골프연습장을 돌며 손님들이 벗어둔 겉옷에서 금품을 훔친 혐의(절도)로 A(58) 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해 12월 22일부터 이달 11일까지 전국 골프연습장 여러 곳에서 고객이 벗어 놓은 겉옷에서 지갑 등을 꺼내 가는 수법으로 25차례 걸쳐 모두 3700만 원 상당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CCTV를 분석하고 비슷한 수법 전과자들을 대조해 A 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 씨를 상대로 여죄를 수사 중이다.

대구 = 곽시열 기자 sykwak@munhwa.com
곽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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