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연결을 차단한 스마트폰으로 ‘공신폰’ ‘열공폰’이라는 새로운 블루오션 시장을 만들어 낸 SK텔링크가 소비자들의 단말기 선택권을 확대하기 위해 ‘공부의 신 by LG’를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공부의 신 by LG는 와이파이를 포함한 데이터 연결 기능을 막아 게임, SNS 및 인터넷 등 학습 방해 요인을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대신 세련된 스마트폰 외양을 갖췄으면서도 크기가 작아 손이 작은 청소년도 한 손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했다. 영어사전 음성지원 기능도 포함됐다.

공부의 신 by LG는 실속형 스마트폰임에도 프리미엄 폰에 탑재되는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핑거 터치’ 기능을 통해 지문 인식 버튼에 손가락을 갖다 대는 것만으로 셀프 카메라를 찍거나 화면을 캡처할 수 있다. 또한 데이터 사용 없이 이어폰만 연결하면 FM 라디오 청취가 가능하다. 출고가는 29만7000원이다.

해당 제품은 기존의 판매 채널인 공식 온라인 직영점 ‘SK알뜰폰 7mobile 다이렉트’나 일반 판매점 외 전국 LG베스트샵 매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한기영 SK텔링크 MVNO 사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블루오션 시프트 전략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임정환 기자 yom724@munhwa.com
임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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