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 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는 26일 하동지구 두우레저단지 개발계획 변경이 산업통상자원부 제95차 경제자유구역위원회 심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두우레저단지는 하동군 금성면 궁항리·고포리 일원 2.721㎢ 부지에 총사업비 2293억 원을 투입해 대중골프장(27홀), 레저테마파크, 우드랜드, 상업시설, 한옥마을 등 사계절 체류형 복합레저단지를 2020년까지 조성하는 사업이다. 구역청은 실시계획 신청, 행정절차 이행 및 승인 단계를 거쳐 내년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하지만 사업 기간이 촉박해 골프장 외 한옥마을 등 주변 시설 완공까지는 1~2년이 더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두우레저단지가 조성되면 하동지역의 관광객 유치와 하동지구 갈사만 조선산업단지 및 대송산업단지의 투자유치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다줄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