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스마트 창업지원 사업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26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진흥원)은 사물인터넷, 앱·웹, 콘텐츠, 정보통신기술(ICT)융합 등 지식서비스 분야 문화콘텐츠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지원하는 ‘스마트창작 터’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창작 터 사업은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첨단 스마트산업 분야 예비 및 신생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2016년 12팀의 사업화를 지원한 데 이어 2017년에도 17팀을 지원해 성과를 낸 바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한 창업기업이 수출액 3억 원을 포함해 총 매출 6억1000만 원을 올리는 등 스타트업으로 뛰어난 실적을 거두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사업화 지원을 받은 4개 기업이 후속 지원을 통하여 진흥원 내로 무상 입주를 했고, 2017년 하반기에만 홍보마케팅을 통해 15개 기업이 4개 국어 홍보영상을 제작 지원받아 해외 수출 개척과 해외 바이어 매칭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진흥원은 오는 4월 30일까지 ‘스마트창작 터’에 참여할 교육생(창업자)을 모집하고 있다. 무료로 오프라인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고 1단계 창업실습교육을 거쳐 2단계 시장검증(최대 500만 원) 지원에 이어 3단계 사업화(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2018년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오는 4월 30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창업지원팀(042-479-4165)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김창희 기자 chkim@
26일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진흥원)은 사물인터넷, 앱·웹, 콘텐츠, 정보통신기술(ICT)융합 등 지식서비스 분야 문화콘텐츠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기업을 지원하는 ‘스마트창작 터’ 사업이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창작 터 사업은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첨단 스마트산업 분야 예비 및 신생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진흥원은 2016년 12팀의 사업화를 지원한 데 이어 2017년에도 17팀을 지원해 성과를 낸 바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의 경우 한 창업기업이 수출액 3억 원을 포함해 총 매출 6억1000만 원을 올리는 등 스타트업으로 뛰어난 실적을 거두기도 했다고 소개했다.
사업화 지원을 받은 4개 기업이 후속 지원을 통하여 진흥원 내로 무상 입주를 했고, 2017년 하반기에만 홍보마케팅을 통해 15개 기업이 4개 국어 홍보영상을 제작 지원받아 해외 수출 개척과 해외 바이어 매칭 행사에 참여하기도 했다.
한편 진흥원은 오는 4월 30일까지 ‘스마트창작 터’에 참여할 교육생(창업자)을 모집하고 있다. 무료로 오프라인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고 1단계 창업실습교육을 거쳐 2단계 시장검증(최대 500만 원) 지원에 이어 3단계 사업화(최대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2018년 사업신청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자는 오는 4월 30일까지 k-스타트업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창업지원팀(042-479-4165)으로 문의하면 된다.
대전=김창희 기자 ch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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