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성관계를 맺었다고 주장하는 전직 포르노 여배우의 TV 인터뷰가 시청률 16.3%를 기록하며 폭발적 관심을 모았다. 26일 미 CNN 방송 등에 따르면 ‘스토미 대니얼스’라는 예명으로 활동한 스테파니 클리퍼드(39)가 지난 2006년 트럼프 대통령과의 사적 관계를 털어놓은 25일 CBS 방송 ‘60분’의 시청률이 16.3%를 기록했다. 이는 평균 시청률의 갑절에 달하는 수치로, 시청률 조사기관인 닐슨에 따르면 총 2210만 가구가 이번 방송을 시청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관련, 라지 샤 백악관 부대변인은 26일 정례 브리핑에서 “인터뷰 내용은 사실이 아니다”면서 “강하게, 명확하게, 일관적으로 부인한다”고 밝혔다.

박세희 기자 saysay@munhwa.com,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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