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MBC에 따르면, 김제동은 오전 7시부터 두 시간 동안 방송되는 FM4U ‘굿모닝FM’을 진행한다. 데뷔 25년차인 김제동이 라디오 DJ가 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김제동은 “새로운 도전인만큼 고민이 길었다”며 “좋은 방송으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김제동이 MBC에서 프로그램을 맡는 건 2011년 ‘나는 가수다’ 이후 7년 만이다.
MBC는 또 라디오 프로그램에 새 진행자를 대거 수혈했다. 오후 8~9시 ‘FM영화음악’은 배우 정은채, 오후 9시부터 두 시간 동안 전파를 타는 ‘꿈꾸는 라디오’는 그룹 ‘하이라이트’의 양요섭, 심야 음악프로그램(오전 1~2시) ‘음악의 숲’은 가수 정승환이 맡는다. 오전 3~4시에는 조정선 PD가 진행하는 새 프로그램 ‘조PD의 비틀즈라디오’가 방송될 예정이다.
MBC는 “FM라디오의 핵심은 음악”이라며 “기본에 충실한 프로그램, 그에 맞는 시간대와 어울리는 진행자, 이 3가지가 이번 개편의 핵심이다. 라디오의 기본에 더욱 충실한 방송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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