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농어촌공사 선정

외고산 옹기마을, 태화강 십리대숲 등 울산의 관광코스가 4월에 여행하기 좋은 ‘봄 농촌여행 코스 6선’에 선정됐다.

3일 울산시에 따르면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농촌 관광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울산 등 전국 6곳을 ‘봄 농촌여행 코스 6선’으로 선정했다. 울산에서는 ‘꽃향기 가득한 울산에서 보물찾기’를 주제로, 남창 옹기종기 시장, 외고산 옹기마을, 울산대공원, 농촌체험 금곡마을, 태화강 십리대숲, 장생포 고래문화 특구 등으로 이어지는 6개의 코스가 뽑혔다.

남창 옹기종기 시장은 남창역 앞에 조성된 100년의 전통과 역사를 가진 재래시장으로 유명하고, 외고산 옹기마을은 국내 최대의 전통 민속 옹기마을로 알려져 있다. 또 울산대공원은 가족, 연인, 친구들이 운동과 놀이를 즐기며 풍요로운 여가 생활을 영위하는 공간으로, 금곡마을은 텃밭에서 봄나물을 직접 수확해 음식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장소로 각각 인기를 모으고 있다. 태화강 십리대숲은 누치, 은어, 황어가 뛰는 강을 따라 십리(4㎞)에 걸쳐 있는 대나무밭을 산책할 수 있으며, 태화루는 태화강과 십리대숲 및 대공원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다. 장생포 고래문화 특구는 우리나라에서 유일한 고래 관련 관광지로 유명하다.

울산 = 곽시열 기자 sykwak@munhwa.com
곽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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