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많은 온실가스가 발생해 환경보호에 악영향을 끼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2일 이코노믹타임스에 따르면, 영국 맨체스터대 연구팀이 초콜릿의 탄소발자국 및 기타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한 결과 초콜릿을 만들고 포장·소비하는 과정에서 영국에서만 1년 동안 약 210만t의 온실가스가 배출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영국의 대도시 중 하나인 벨파스타에서 1년 동안 발생하는 온실가스양과 비슷한 수준이다. 또 연구팀은 초콜릿바 하나를 생산하는 데 1000ℓ의 물이 소비된다고 밝혔다. 초콜릿을 만드는 데 사용되는 밀크파우더와 코코아, 설탕 및 팜오일 등의 원료를 영국까지 운송하는 데 드는 환경비용도 많다고 연구진은 지적했다. 이 연구는 ‘국제음식조사’ 저널에 발표됐다.
김다영 기자 dayoung817@munhwa.com,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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