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패키지 내놔

글로벌 현지에 맞는 게임 출시부터 게이머 관리·운영까지 한 번에 책임지는 클라우드 서비스가 나왔다. 클라우드 서비스가 서버, 네트워크 등 인프라 제공이라는 기존의 상식을 깨고 중소 게임사의 고민을 덜어주는 해결사로 변신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SK㈜ C&C는 4일 경기 성남시 스타트업캠퍼스에서 국내 50여 곳의 중소형 게임사를 초청해 ‘게임 정글에서 생존하는 법’ 세미나를 열고, 중소 게임사의 글로벌 게임 론칭에 최적화한 ‘클라우드 제트(Cloud Z) 올인원(All-in-One) 패키지’를 공개했다.

클라우드 제트 올인원 패키지는 △16개 현지 언어 및 문화를 반영한 국가별 게임 출시 △글로벌 게이머를 하나로 묶는 커뮤니티 구축·운영 △글로벌 현지 게임 수요에 맞춘 탄력적인 인프라 및 네트워크 설계·운영 서비스를 포함하고 있어 글로벌 진출을 앞둔 게임사의 고민을 해소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SK C&C 관계자는 “클라우드 제트 올인원 패키지의 가장 큰 특징은 게임 개발에 필요한 인프라 걱정 없이 현지에 최적화된 게임을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원어민 100여 명이 영어, 중국어, 대만어 등 16개 언어를 지원하며 현지에 맞는 완벽한 게임 사용자환경(UI) 화면 구성과 품질 테스트도 대행한다”고 말했다.

임정환 기자 yom724@munhwa.com
임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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