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통·현장행정 좋은 점수 받아
서울 영등포구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실시한 ‘민선 6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최우수등급(SA)을 민선 5기에 이어 연속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평가는 전국 226개 시군구 홈페이지에 공개된 민선 6기 지자체장의 4년간 공약 이행 내용을 대상으로 했다. 교수, 시민사회활동가 등으로 구성된 전문 평가단이 2월 19일부터 3월 23일까지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항목은 △공약 이행 완료 △2017년 목표달성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등 5개 항목이다.
구는 ‘앞서가는 교육도시, 아름다운 나눔도시, 사람중심 안전도시’를 구정 비전으로 삼아 ‘소통과 현장행정’을 강화해 이번 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 구는 30개 공약 사업 중 보류되거나 폐기된 사업이 하나도 없다고 강조했다.
조길형(사진) 영등포구청장은 “구민과의 소중한 약속인 공약 이행은 지방자치시대 리더들의 기본 요건이며, 분권이 강조될수록 더욱 중시될 것”이라며 “영등포 발전을 위해 더욱더 소통 행정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신선종 기자 hanul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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