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남경필 경기지사와 이성호 양주시장, 정창성 한국드론협회 이사를 비롯, 박길서 시의회의장, 최상곤 경기북부상공회의소 회장, 산·학·연 협의회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식을 통해 경기도와 양주시,한국드론협회는 양주테크노밸리 내에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하는 드론 산업을 적극 유치해 창업 보육 지원과 함께 청년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업 경쟁력을 제고하는 데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특히 한국드론협회는 양주테크노밸리에 입주하는 스타트업과 예비 창업자(대학생 및 일반인)를 대상으로 드론 기술을 교육하고 드론 산업의 창업에 대한 컨설팅과 연구·개발을 지원하기로 약속했다. 경기도와 양주시도 한국드론협회의 산·학 협력 교육 및 연구개발을 지원하고 드론산업 입주에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기로 합의했다. 앞서 양주시는 35개 기관 48명 위원으로 구성된 ‘양주테크노밸리 산·학·연 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기업 유치를 위한 전방위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미래복합형 첨단산업단지인 양주테크노밸리는 현재 사업화 방안 및 타당성 용역, 보상 절차를 진행 중이다. 1단계 사업은 올 연말 타당성 조사가 완료되는 대로 지방재정투자심사, 개발제한구역해제 및 산업단지계획 승인 등의 절차를 거쳐 착공, 오는 2024년 준공될 예정이다.
이성호 양주시장은 “드론은 4차 산업혁명의 대표 주자로서 물류, 유통, 공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드론 산업의 수요는 계속 확대될 것”이라며 “양주테크노밸리 내에 드론 산업이 특화되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톡톡히 볼 것”이라고 말했다.
양주=오명근 기자 omk@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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