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는 오는 7일 석수동 충훈터널과 KTX 광명역세권을 연결하는 충훈대교(위치도)를 개통한다고 6일 밝혔다. 안양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2014년 9월 232억 원을 들여 충훈대교 건설 공사에 착수해 3년 7개월 만에 마무리했다. 시는 안양충훈벚꽃축제를 찾아오는 시민들의 교통 혼잡을 줄이기 위해 광명시, LH 등과 협의해 개통일정을 앞당겼다. 충훈대교 개통에 따라 시민들은 먼 거리를 우회하지 않고 KTX 광명역을 오갈 수 있게 됐다. 이필운 안양시장은 “충훈대교 개통에 따라 석수동 주민의 교통뿐만 아니라 광명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교통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교통 인프라 확충을 바탕으로 교통이 편리한 수도권 중심 도시로 발돋움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