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인터내셔널은 6일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호텔을 서울 남산에 이어 한국에서 두 번째로 강남구 신사동에 열었다고 밝혔다.

레저와 비즈니스 여행객에 맞춘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강남은 두 가지 형태의 펜트하우스를 포함해 199개 객실과 편안한 수면을 위한 포포인츠 침대, 49인치 고화질(HD) TV, 무료 와이파이, 에그 체어 등을 갖췄다. 레스토랑인 에볼루션은 신선한 국내산 식재료를 이용해 뷔페 및 단품 메뉴를 제공하며, 가족 모임 또는 비즈니스 식사를 위한 공간인 ‘프라이빗 다이닝 룸’, 커피, 와인, 스낵 등이 준비돼 있는 ‘라운지 앤 바’도 선보인다고 호텔 측은 설명했다. 또 ‘베스트 브루’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특색있는 수제 맥주도 선보인다.

호텔 2층에는 주 공략층인 비즈니스 여행객을 위한 미팅룸을 갖춰 각종 회의, 소규모 모임, 이벤트를 원활히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이탈리아 최고급 프리미엄 브랜드 ‘테크노 짐’의 장비가 마련된 피트니스센터와 사우나 등의 부대시설도 준비했다.

마이크 퍼거슨 메리어트 인터내셔널 아시아 지역 브랜드 마케팅 부사장은 “스마트하고 독립적인 여행객들이 호텔의 편안한 분위기와 배려 깊은 서비스에 만족할 것”이라고 말했다.

제니퍼 리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강남 총지배인은 “아시아 지역의 가장 역동적인 도시 중 하나인 서울의 강남에 호텔을 개장하게 돼 매우 자랑스럽다”며 “개성 있고 독립적인 고객들의 수요를 충족시키는 서비스로 더욱 편안한 여행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종 기자 horizo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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