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스위스 바젤에서 개최된 시계 박람회 ‘2018 바젤월드’에서 스위스 브랜드 웽거(WENGER)가 125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에디션 ‘에티튜드 크로노’ 컬렉션을 선보였다.

1893년 탄생한 웽거는 이번 컬렉션에서 블랙을 기본 컬러로, 125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9시 방향의 30분 카운터, 12시 방향의 1/10 초 카운터, 초침, 다이얼의 숫자 1, 2, 5를 웽거의 상징인 붉은색으로 표현했고, 뒷면에 기념 로고를 각인했다.

론다 무브먼트(3540D)를 장착한 에티튜드 크로노 컬렉션은 스페셜 에디션 외에도 블랙 다이얼&빈티지 브라운 레더 스트랩, 블루 다이얼&블루 레더 스트랩, 화이트실버 다이얼&메탈 브레이슬릿 버전을 선보였다.

한편, 1893년 스위스 들레몽 인근 마을 코테텔르에서 나이프 공장을 시작한 웽거는 이를 통해 얻은 첨단 기술 노하우를 반영한 제품들을 보여주고 있다.

유현진 기자 cworang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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