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대표 전재광·신영섭)은 올해 제26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황경호(63·사진)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장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JW중외박애상은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지난 1993년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으로, 지난해까지 39명의 수상자가 배출됐다.

JW중외제약에 따르면, 황 원장은 수술 환자들에 대한 의료·심리적 관리를 통해 환자 보호에 앞장서고, 다양한 학술 활동으로 국민 보건과 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자로 선정됐다. JW중외제약은 또 황 원장이 환자 상태를 고려한 최선의 마취 방식을 선택하고 수술 과정에서 환자를 안전하게 보호하는 환경을 마련하는 데 노력해 왔으며, 수술 후 통증 관리를 위한 다양한 학술·연구 활동도 전개해 왔다고 밝혔다. 이 밖에 JW중외봉사상 부문에는 검단탑병원 서남영 부원장과 대동병원 최성운 전산실장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과 홍정용 대한병원협회 회장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서울 용산구 청파로 서울드래곤시티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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