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W 업그레이드센터 현판식
앱 모니터링하고 불만 해결도
“빈틈없는 소비자 지원” 당부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로 ‘믿고 오래 쓸 수 있는 스마트폰’이라는 신뢰를 보여줘야 합니다.”

조성진(사진 왼쪽 세 번째) LG전자 부회장은 10일 서울 강서구 LG 사이언스파크 내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센터’ 현판식에 참석해 “항상 새 폰처럼 최적의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지원으로 소비자들이 늘 안정적이고 빠른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며 이같이 말했다.

LG전자는 지난 3월 20일 신속한 운영체제(OS) 업그레이드와 체계적인 스마트폰 소비자 관리를 위한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 센터를 가동한 바 있다. 센터는 비정기적인 OS 업그레이드를 안정적이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설치된 상설 조직이다. 기존에는 OS 업그레이드 때마다 별도의 태스크포스(TF)가 운영됐다.

특히 센터는 한국뿐 아니라 LG전자 스마트폰이 판매되는 모든 국가의 소비자들이 사용환경에 관계없이 동일한 수준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역할도 맡고 있다. OS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안정적으로 구동되는지 지속적인 모니터링도 진행한다. 센터에는 소비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오류나 불만사항들을 조치하는 역할도 맡겨졌다.

한편 LG전자는 지난해 12월 스마트폰 V30에 이어 G6도 이달 중 OS 업그레이드를 진행할 예정이다. 업그레이드 후 기능이나 성능에 대해 궁금한 소비자는 LG전자 스마트폰에 내장된 ‘퀵 헬프’ 앱의 ‘포럼’ 게시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기존에 LG전자는 이를 통해 접수된 문의 사항에 답변을 달지 않았지만 최근에는 센터를 통해 소비자들의 질문에 일일이 답변하며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임정환 기자 yom724@munhwa.com
임정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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