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의 12일 자 보도에 따르면 이번 최고인민회의에는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 최룡해 노동당 부위원장, 박봉주 내각총리 등이 참석해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 수행을위한 과정, 국가예산, 조직문제 등 3가지가 상정됐다.
조직문제는 지난해 10월에 있었던 당중앙위원회 전원회의 후속 조치 차원에서의 다뤄졌다. 모두 김정은 위원장의 ‘제의’와 ‘위임’을 전제로 결정됐다.
총정치국장에서 실각한 황병서의 경우 김정은 위원장의 ‘제의’에 의해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에서 소환됐다. 이 자리는 김정은 위원장의 ‘위임’에 의해 김정각 총정치국장이 차지했다. 다만 김정각의 경우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 아닌 국무위원회 위원으로 보선됐다.
또한 김기남, 리만건, 김원홍이 국무위원회 위원에서 소환되고 박광호 당 선전 담당 부위원장, 태종수 당 군수공업 담당 부위원장, 정경택 국가보위상이 국무위원회 위원으로 보선됐다.
더불어 박태성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에서 소환하고 정영국 대의원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서기장으로 보선했다. 김수길, 박철민, 김창엽도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박봉주 내각총리는 이날 국가경제발전 5개년전략 수행을 위한 보고에서 “지난해는 김정은 동지의 령도 밑에 유례없는 엄혹한 도전을 물리치고 커다란 전진을 이룬 위대한 승리의 해였다”고 강조하며 “5개년전략 수행 세 번째 해의 전투목표를 기어이 수행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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