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만한 TV>건반 위의 하이에나, JB 방송 최초 작업실 공개 등

JB 방송 최초 작업실 공개

★건반 위의 하이에나(KBS2 13일 오후 11시) = 올해로 데뷔 5년차가 된 아이돌그룹 갓세븐의 멤버 JB. 그는 세계 팬들의 감성을 흔드는 싱어송라이터로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갓세븐의 리더이기도 한 JB가 자신의 음악적 멘토인 프로듀서 박진영과의 남다른 사제의 정을 보여주고 갓세븐 멤버들과 함께 하는 유쾌한 일상을 공개한다. 치열한 음악적 고민과 사생활을 가감없이 드러냈다는 JB는 방송 최초로 개인적으로 곡작업을 하는 작업실의 문을 여는 등 마음껏 매력을 발산했다는 후문이다.


김단 잃어버린 기억 되찾아

★작은 신의 아이들(OCN 14일 오후 10시20분) = 김단(김옥빈)은 우여곡절 끝에 잃어버린 과거의 기억을 되찾게 되고, 드디어 1994년 복지원에서 벌어졌던 끔찍한 사건의 감춰졌던 전말이 공개된다.

김단은 ‘산 자’들을 지키고, ‘죽은 자’들의 잃어버린 이름을 돌려주기 위해 본격적인 수사에 착수한다.

한편 뽀빠이의 정체가 주하민(심희섭)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난다. 결국 주하민과 공조수사를 하던 천재인(강지환)은 주하민과의 관계를 청산한다.


죽었다 살아난 남자의 비밀

★신비한TV 서프라이즈(MBC 15일 오전 10시45분) = 2014년 미국, 행복한 크리스마스를 보내던 한 가족 앞에 검은 그림자가 드리운다. 그들의 행복은 순식간에 악몽으로 바뀌고 만다. 크리스마스을 맞은 한 가족에게 벌어진 참극, 그 사연은 무엇일까. 1998년 호주, 심장마비로 사망 선고를 받은 한 남자. 그런데 놀랍게도 죽었던 그가 다시 살아났다. 그 후, 남자의 인생은 180도 달라진다. 기적적으로 살아난 뒤, 잇따른 행운을 맞은 사나이를 둘러싼 비밀을 파헤쳐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