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들이 어렵다는 얘기를 자주 듣고 있는데 조금이라도 힘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열심히 하겠습니다.”

12일 소상공인연합회(회장 최승재) 홍보대사로 위촉된 방송인 송은이(사진) 씨는 700만 명이 종사하고 있는 소상공인업계를 홍보하게 된 소감을 이같이 밝혔다.

송 씨는 이날 서울 동작구 연합회 회의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위촉식에 참석했다. 송 씨는 평소 방송활동을 통해 소상공인 권익 향상에 이바지한 점이 인정돼 홍보대사로 위촉됐으며, 이날 출범한 ‘소상공인연합회 홍보 서포터즈’의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면서 소상공인 권익 제고에 나서게 된다.

김윤림 기자 bestman@munhwa.com
김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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