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끄란’ 축제 때마다 음주 교통사고로 몸살을 앓는 태국에서 올해도 어김없이 수천 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해 사상자가 속출했다고 현지 언론이 17일 보도했다. 태국도로안전센터에 따르면 송끄란 축제를 맞은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 닷새간 전국에서 3001건의 크고 작은 교통사고가 발생해 323명이 죽고 3140명이 다쳤다.

송끄란 축제 기간 교통사고 사상자가 급증하는 주요 원인은 음주운전이다. 이 기간 전체 음주운전 적발 사례는 6541건에 달했다.

박세희 기자 saysay@munhwa.com
박세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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