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동작구는 중년층이 의약품을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내 藥(약) 바로알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중년층은 고혈압, 당뇨 등의 지병이 있는 경우가 많아 동시에 복용하는 약의 종류 또한 많아 약물 대사 효율성이 떨어지는 등 부작용이 나타난다. 또 의약품 안전사용에 대한 교육이 안 돼 있어 약물 오남용 위험에도 노출돼 있다.

구는 의약품 사용이 증가하기 시작하는 50∼60대를 대상으로 맞춤형 교육을 한다. 교육은 5월 11일 오후 동작 50플러스센터 보람둥지에서 열린다. 지역 내 전문 약사가 강사로 나서 의약품 안전사용 서비스 활용법, ‘내가 먹는 약 한눈에’ 서비스 이용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정보를 알려준다.

교육은 동작구 50플러스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신청 가능하며 5월 10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구는 이 밖에도 올바른 약물사용을 위해 청소년, 임산부 등 대상자 특성에 따른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 다약제 복용질환자의 상담을 지원하는 세이프약국 등을 운영하고 있다.

신선종 기자 hanuli@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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