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일순은 누구

황일순 서울대 원자핵공학과 교수는 47년 동안 원자력에 대해 연구하고 안전한 원전 운영을 위해 힘써온 원자력 전문가다.

황 교수는 1971년 서울대 원자력공학과에 입학한 이후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에서 같은 전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93년 서울대 교수로 부임해 온 그는 현재 학생들을 가르치는 일뿐만 아니라 원전수출 국민행동 본부장, 세계원전수명관리학회(IFRAM) 회장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그는 “원전에 문제가 있을 때마다 직접 발로 뛰었던 탓에 지난 40여 년간 다른 사람들보다 더 많은 방사능에 노출됐지만 나는 물론 세 딸 모두 건강하게 잘살고 있다”고 말했다. 부인 이해영(59·한국기록관리학회 회장) 명지대 기록정보과학전문대학원 교수와 31, 27, 25세 된 세 딸을 두고 있다.

△1953년 경주 출생 △대구 경북중·고, 서울대 원자력공학과 졸업 △카이스트 기계공학 석사, 미국 매사추세츠공대(MIT) 원자핵재료공학 박사 △1993년∼현재 서울대 조교수·부교수·정교수 △원전수출 국민행동 본부장 △세계원전수명관리학회(IFRAM) 회장 △미국 에너지부(DOE) 대학원자력연구 평가위원 △서울대 핵변환에너지연구센터 소장 △한국핵정책학회 부회장 △국제원자력인프라개발협회 회장 △원자력안전규제기술기준 기계재료분과위원장

윤명진 기자 jinie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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