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 다양한 장애인 정책 실시
장애인 일자리 창출, 수화 동영상 제작, 대중교통 안내 표지판 개선 등 서울시의 장애인 친화 행정이 관심을 끌고 있다.
장애인의 날인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3년 시와 SPC그룹의 업무협약을 통해 탄생한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는 새로운 장애인 자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시가 공공기관 내 영업공간을 제공하는 행정 지원을 하고, SPC그룹은 장애직원 교육과 매장 인테리어, 신제품 개발을 맡고 있다. 공공과 민간의 노하우가 결합한 카페는 개점 5년 만에 서울시인재개발원과 시립은평병원, 서울도서관 등 7호점까지 매장을 확장했고 현재까지 장애인 19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별도 재정 지원 없이 카페 수익으로 직원 급여와 운영비용을 충당하고 있어 성공적인 장애인 자활 모델을 만들어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서울 소방재난본부는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5분 분량의 맞춤형 수화동영상을 제작했다. 청각장애인이 화재 발생 시 원활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화기 사용 요령, 옥내소화전 사용 방법, 심폐소생술, 119 신고 요령 등을 수화로 설명한 동영상이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장애인 이용이 많은 5호선 군자역 엘리베이터 안내 표지를 눈에 잘 띄도록 보라색 바탕으로 꾸미고, ‘교통약자 우선 사용’이라는 문구와 픽토그램(그림문자)을 붙였다. 이용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동선을 분리하는 안내 표지도 기존보다 크게 설치했다. 공사는 오는 2020년까지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승강장과 지상을 연결한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역사 비율을 94%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장애인 일자리 창출, 수화 동영상 제작, 대중교통 안내 표지판 개선 등 서울시의 장애인 친화 행정이 관심을 끌고 있다.
장애인의 날인 20일 서울시에 따르면, 2013년 시와 SPC그룹의 업무협약을 통해 탄생한 ‘행복한 베이커리&카페’는 새로운 장애인 자활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시가 공공기관 내 영업공간을 제공하는 행정 지원을 하고, SPC그룹은 장애직원 교육과 매장 인테리어, 신제품 개발을 맡고 있다. 공공과 민간의 노하우가 결합한 카페는 개점 5년 만에 서울시인재개발원과 시립은평병원, 서울도서관 등 7호점까지 매장을 확장했고 현재까지 장애인 19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별도 재정 지원 없이 카페 수익으로 직원 급여와 운영비용을 충당하고 있어 성공적인 장애인 자활 모델을 만들어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서울 소방재난본부는 청각장애인을 대상으로 5분 분량의 맞춤형 수화동영상을 제작했다. 청각장애인이 화재 발생 시 원활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화기 사용 요령, 옥내소화전 사용 방법, 심폐소생술, 119 신고 요령 등을 수화로 설명한 동영상이다.
서울 지하철 1~8호선을 운영하는 서울교통공사는 장애인 이용이 많은 5호선 군자역 엘리베이터 안내 표지를 눈에 잘 띄도록 보라색 바탕으로 꾸미고, ‘교통약자 우선 사용’이라는 문구와 픽토그램(그림문자)을 붙였다. 이용 혼잡도를 낮추기 위해 동선을 분리하는 안내 표지도 기존보다 크게 설치했다. 공사는 오는 2020년까지 장애인 이동권을 보장하기 위해 승강장과 지상을 연결한 엘리베이터를 설치한 역사 비율을 94%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노기섭 기자 mac4g@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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