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는 ‘제38회 장애인의 날’인 20일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발달장애인을 위한 통합지원체계를 구축해 이들의 사회적·경제적 자립생활을 지원한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고 구는 밝혔다. 구는 지난 2013년 전국 최초로 ‘서울 영등포구 발달장애인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 이를 근거로 발달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지원사업인 ‘꿈더하기 사업’을 시작했다. 구는 ‘꿈더하기 베이커리’를 시작으로 ‘꿈더하기 지원센터’ ‘꿈더하기 카페’ ‘꿈더하기 학교’ ‘꿈더하기 사회적 협동조합’ 등 교육, 여가활동 지원, 일자리 확보 등 발달 장애인이 사회에 적응할 수 있는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수립했다.
발달장애인 생산품을 판매하기 위해 설립된 꿈더하기 사회적 협동조합의 작업장은 2017년 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아 1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한 발달장애인 고용 사업장이 정부기관의 공식 인가를 받은 것은 영등포구가 처음이다. 구는 해마다 발달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발달장애인 10명을 채용해 도서관과 복지관의 사서 도우미, 바리스타 등으로 근무하고 있다.
신선종 기자 hanuli@munhwa.com
발달장애인 생산품을 판매하기 위해 설립된 꿈더하기 사회적 협동조합의 작업장은 2017년 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장애인 표준사업장 인증을 받아 10명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지방자치단체가 주도한 발달장애인 고용 사업장이 정부기관의 공식 인가를 받은 것은 영등포구가 처음이다. 구는 해마다 발달장애인들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올해도 발달장애인 10명을 채용해 도서관과 복지관의 사서 도우미, 바리스타 등으로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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