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경기북부 지역 기초단체장 예비후보들이 이색적인 공약을 내세우며 유권자들을 공략하는 등 지역 정가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고양시장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의 이재준 예비후보는 “가로수 가지치기를 중단하고 ‘나무의 권리선언’을 선포하겠다”는 공약으로 눈길을 끌었다. 같은 당으로 고양시장에 도전하고 있는 김유임 예비후보는 양봉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열고 미래산업으로 ‘양봉산업 육성’을 약속했다. 같은 당 박윤희 고양시장 예비후보는 ‘시민안전보험’을 공약으로 제시하며 “고양시 내에서의 일상생활과 재난에 따른 위험 관리를 개인이 전부 부담하는 것은 옳지 않다는 판단에서 출발한 시민안전보험은 고양시민이라면 누구나 보험에 가입시키겠다”고 밝혔다.
파주시장에 출마한 자유한국당의 박재홍 예비후보는 교통공약으로 국내에서 생소한 ‘트램’을 제안했다. 박 예비후보는 ‘파주트램 노선’으로 금촌역과 파주시청을 거쳐 경찰서와 금릉역, 파주시의회와 법원을 거쳐 다시 금촌역으로 돌아오는 파주 트램 노선을 국내 최초로 추진해 파주가 미래를 선도하는 메트로폴리탄 디스트릭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의당 파주시장 이상헌 예비후보는 비무장지대에 ‘세계평화대학’(가칭)을 설립하는 공약을 제시했다.
연천군수에 출마한 한국당의 백호현 예비후보는 접경지역의 특성을 살린 군(軍) 관련 ‘세계밀리터리룩 축제’를 신설하겠다고 밝혀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양·파주=오명근 기자 omk@
파주시장에 출마한 자유한국당의 박재홍 예비후보는 교통공약으로 국내에서 생소한 ‘트램’을 제안했다. 박 예비후보는 ‘파주트램 노선’으로 금촌역과 파주시청을 거쳐 경찰서와 금릉역, 파주시의회와 법원을 거쳐 다시 금촌역으로 돌아오는 파주 트램 노선을 국내 최초로 추진해 파주가 미래를 선도하는 메트로폴리탄 디스트릭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의당 파주시장 이상헌 예비후보는 비무장지대에 ‘세계평화대학’(가칭)을 설립하는 공약을 제시했다.
연천군수에 출마한 한국당의 백호현 예비후보는 접경지역의 특성을 살린 군(軍) 관련 ‘세계밀리터리룩 축제’를 신설하겠다고 밝혀 지역 주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고양·파주=오명근 기자 omk@
주요뉴스
이슈NOW
기사 추천
- 추천해요 0
- 좋아요 0
- 감동이에요 0
- 화나요 0
- 슬퍼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