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기업들이 가슴 훈훈한 사회공헌을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일과 가정의 병립을 중시하는 여론을 수용해 자사 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행사를 마련한 기업들이 눈에 쏙쏙 들어온다. 직원의 가정이 평안하고 직원을 우대해야 회사의 실적이 개선된다는 평범한 진리를 실천하는 기업들이 하나둘 생겨나는 것이다. 두산은 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대단위 직원 가족 초청 행사를 연다. GS칼텍스도 일과 가정의 병립 목적에서 직원들에게 2주간 장기 휴가를 사용할 수 있도록 적극 권하고 있다. 묵묵히 외부 사회공헌에 공을 들이는 기업도 많다. 가정의 달인 5월도 건너뛰지 않는다. IBK기업은행은 설립 취지에 맞게 중소기업 근로자 아동의 교육 지원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효성은 베트남 등 해외 사업장이 위치한 지역에서 무료 진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