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 가득한 창가에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즐기기 좋은 계절 봄이 찾아왔다.

1989년 출시된 이후 29년 동안 1위를 유지하며 지금까지 한국에서 가장 많이 팔린 커피믹스는 ‘맥심 모카골드’다. 동서식품은 1976년 12월 커피와 크림, 설탕이 이상적으로 배합된 커피믹스를 출시했다. 커피믹스는 동서식품의 커피 생산 노하우로 인스턴트 커피를 한 단계 발전시킨 제품이었다. 커피믹스는 휴대와 보관이 간편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마실 수 있는 세계적으로 유례가 없는 제품으로 소비자 편의를 위해 탄생한 한국적 모델이라고 할 수 있다. 이후 동서식품은 연구·개발을 통해 1989년 풍부한 향의 부드러운 커피 맥심 모카골드를 내놨다.

동서식품은 변화하는 소비자의 입맛을 파악하기 위해 매년 100건 이상의 시장 조사와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맥심 커피 브랜드 제품의 맛과 향, 패키지 디자인을 모두 업그레이드하는 ‘맥심 리스테이지’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혁신’이라는 주제로 ‘맥심 6차 리스테이지’를 시행해 기존 ‘모카골드 마일드’에 ‘맥심 모카골드 라이트’ ‘모카골드 심플라떼’ 등 2종의 제품을 새롭게 추가했다.

2015년부터는 매년 맥심 모카골드만의 특별한 감성을 전하는 다양한 콘셉트의 팝업 카페를 선보이고 있다. 2015년 제주 남원읍 해변가에 ‘모카다방’으로 첫 문을 열었고 2016년에는 서울 성수동에 ‘모카책방’을, 지난해에는 부산 해운대구 청사포 해변에 ‘모카사진관’을 운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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