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뉴딘홀딩스(대표이사 박기원)가 세계적인 골프 거리 측정기 전문 회사 ㈜데카시스템을 인수하며 사업 확장에 나섰다.

골프존뉴딘홀딩스는 ‘골프버디(Golfbuddy)’라는 세계적인 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전 세계 20여 개국에 GPS 골프 거리 측정기를 수출하고 있는 데카시스템을 인수해 골프 거리 측정기를 포함한 골프 관련 정보기술(IT) 용품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26일 밝혔다.

골프존뉴딘그룹의 지주회사인 골프존뉴딘홀딩스는 데카시스템의 구주 매입 방식으로 53.4%의 지분을 취득하고 유상증자를 통해 73.6%의 지분을 확보할 예정이다. 이후 데카시스템은 골프존뉴딘홀딩스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데카시스템의 주력 제품인 골프버디는 국내 판매가 25%, 해외시장 수출이 75%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은 연결기준 121억 원을 기록했다.

지난 2003년 설립된 데카시스템은 GPS와 첨단 알고리즘을 이용한 휴대용 골프 거리 측정단말기 제조 및 판매를 주요 사업영역으로 하고 있다. 또 무선 멀티미디어 솔루션 개발업, 정보통신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개발업, 통신기기 개발, 골프용품 판매업, 골프관련 컨설팅업 등의 부가 사업도 영위하고 있으며, 지난 15년간의 지속적인 연구·개발(R&D)을 통해 골프장 DB 개발 및 인코딩, 골프장 검색 알고리즘 관련 핵심 기술 및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 23일 골프존뉴딘그룹 GT사업본부장인 정주명(왼쪽) 상무와 데카시스템의 정승욱(오른쪽) 대표이사가 투자유치 및 경영권 양도계약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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