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정책을 수혜자인 국민에게 확산시키고, 국민 공감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정책 콘텐츠를 만들기 위해 모든 자원과 에너지를 통합해나가겠습니다.”
성경환(63·사진) 신임 한국정책방송원장은 25일 취임식에서 이렇게 말했다. 한국정책방송원은 KTV국민방송을 운영한다. KTV는 지난 1961년 대한뉴스와 문화영화를 제작하는 국립영화제작소로 출범한 뒤 1995년 케이블TV 공공채널로 개국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의한 공모 절차를 거쳐서 선임된 성 원장의 임기는 3년이다. 성 원장은 원광대 법학과와 연세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한 후 MBC에서 아나운서, 차장, 1부장, 국장을 거쳐 MBC아카데미 대표이사 사장을 지냈고, 교통방송(TBS) 본부장과 대표를 맡았다. 또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방송언어특별위원회 위원, 성공회대 겸임교수, 원광대 교양교육대학 초빙교수 등을 지냈다. 성 원장은 “국민이 모르는 정책은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며 “KTV도 미디어 플랫폼을 다양화하고 활용하는 데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구철 기자 kc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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