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혜지-이기정이 2018 세계믹스더블컬링선수권대회에서 6연승을 달렸다.

세계 12위인 장혜지-이기정은 26일 오전(한국시간) 스웨덴 외스테르순드에서 열린 체코(9위)와의 E조 예선 6차전에서 9-8로 승리했다. 지난 25일 브라질(35위)과의 5차전에서 이겨 일찌감치 16강 진출을 확정한 장혜지-이기정은 이날 오후 7시 30분 역시 6연승 중인 세계 1위 캐나다와 조 1위를 놓고 격돌한다.

이번 세계선수권엔 40개국이 참가, 8개 팀씩 5개 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치르고 상위 16개 팀이 토너먼트를 펼친다. 장혜지-이기정은 7엔드까지 체코에 4-8로 뒤졌지만 8엔드에서 이기정의 더블 테이크 아웃으로 4득점, 연장전에 돌입했고 9엔드에서 불리한 선공이었지만 스틸로 역전승을 거뒀다.

허종호 기자 sportsher@munhwa.com
허종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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