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 참맛, 농촌관광을 통해 느끼세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어촌공사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농촌 지역의 명소를 찾아 떠나는 ‘5월 농촌여행지’ 5선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농촌여행지는 △경기 양평 보릿고개마을 △강원 횡성 고라데이마을 △충남 부여 양송이마을 △전북 완주 오복마을 △경북 상주 승곡마을이다.

농촌 현장에서 수확·시식 체험은 물론 주변 문화 유적 등도 관광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선정 여행지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대한민국 농촌관광 포털 ‘농촌여행의 모든 것, 웰촌(www.welch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식품부는 농촌 및 농촌여행에 관심이 있는 국내외 여행객들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매월 계절에 잘 어울리는 우수 농촌여행지를 지속적으로 선정·제공할 계획이다.

박정민 기자 bohe00@
박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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