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연구원 의식 조사
지난 10년간 노인층의 주관적 계층 의식을 분석한 결과 사회 전체적으로 불평등 정도는 줄어들었지만, 공적 연금, 가구 형태, 학력 수준의 불평등은 증가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우리 사회에서 자신의 위치에 대한 평가는 전체적으로 소폭 상승했지만, 평균적으로 중간 이하에 그쳤다. 스스로를 ‘중하’라고 생각하는 계층도 늘었다. 계층의식이란 본인이 사회 구조의 위계적 서열 속에 어디쯤에 위치한다고 믿는지에 관한 인식이다.
이런 사실은 16일 국민연금포럼에 실린 ‘노인의 주관적 계층의식 불평등 변화 : 공적연금 수급과 사회인구학적 조건을 중심으로(안서연 국민연금연구원 부연구위원)’ 보고서에서 파악됐다. 보고서는 한국노동패널 9차(2006년)~18차(2015년) 자료를 분석했다.
‘귀하의 사회경제적 지위는 어디에 속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상상·상하·중상·중하·하상·하하’의 6개 계층으로 응답 결과를 1에서 6으로 코딩했더니 평균값은 2006년 2.36에서 2015년 2.59로 소폭 증가했다. 10년 동안 중하 계층이 전체 노인층에서 12.3%가량 크게 증가했다.
이용권 기자 freeuse@munhwa.com
지난 10년간 노인층의 주관적 계층 의식을 분석한 결과 사회 전체적으로 불평등 정도는 줄어들었지만, 공적 연금, 가구 형태, 학력 수준의 불평등은 증가했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우리 사회에서 자신의 위치에 대한 평가는 전체적으로 소폭 상승했지만, 평균적으로 중간 이하에 그쳤다. 스스로를 ‘중하’라고 생각하는 계층도 늘었다. 계층의식이란 본인이 사회 구조의 위계적 서열 속에 어디쯤에 위치한다고 믿는지에 관한 인식이다.
이런 사실은 16일 국민연금포럼에 실린 ‘노인의 주관적 계층의식 불평등 변화 : 공적연금 수급과 사회인구학적 조건을 중심으로(안서연 국민연금연구원 부연구위원)’ 보고서에서 파악됐다. 보고서는 한국노동패널 9차(2006년)~18차(2015년) 자료를 분석했다.
‘귀하의 사회경제적 지위는 어디에 속한다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상상·상하·중상·중하·하상·하하’의 6개 계층으로 응답 결과를 1에서 6으로 코딩했더니 평균값은 2006년 2.36에서 2015년 2.59로 소폭 증가했다. 10년 동안 중하 계층이 전체 노인층에서 12.3%가량 크게 증가했다.
이용권 기자 freeus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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